문경경찰서는
대낮에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문경시 산양면 47살 이모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여 동안 문경시 점촌동 모 식당에서
현금 천 100여만 원을 가지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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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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