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경기장 외곽에
'월드컵 경기장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합니다.
월드컵 종합 안내센터는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관광을 비롯해 숙박과 교통 등
각종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하게 됩니다.
종합 안내센터는
종합안내센터 한 곳과
간이 안내소 3곳 등 4곳을 운영하는데,
조직위와 대구시의 안내요원이
함께 근무합니다.
조직위에서는
경기와 관련한 사항을 안내하고,
대구시는 먹을거리와 볼거리 같은
관광과 문화에 대해 홍보합니다.
조직위원회는 경기가 있는
4일간만 운영하고,
대구시는 경기가 있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와
3-4위전을 위해
6월 28일과 29일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 독어를 잘 하는 자원봉사자 12명과
공무원 58명을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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