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대구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시외고속버스가 운행됩니다.
주식회가 아진경북고속은
내일 새벽부터 경산에서 대구와 구미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왕복 4차례 시외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설한 노선은
경산에서 출발해 수성구 시지와 동대구,
구미 공단 등 5곳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데
총 5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항까지 편도 운행요금은
대구를 기준으로 2만 원으로
고속버스 업체는 이용객이 늘어나면
운행횟수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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