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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체험마을 시범육성

입력 2002-05-17 09:47:1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농촌관광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녹색농촌체험 마을을 육성하기로 하고
시범마을 2곳을 선정했습니다.

시,군에서 추천한 9개 마을 가운데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중기마을과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교촌마을입니다.

경상북도는 농촌관광 체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마다
국비를 포함해 2억 원씩을 지원해
공동주차장과 관광안내판,산책로 등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농가민박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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