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이 잇따르자
도를 홍보하고 관광명소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는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국립공원내 주산지를 배경으로
이 달부터 1년간 영화촬영이 계획돼있어 허가절차가 끝나는 대로
세트장 설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상주시 중동면과 사벌면 일원에서는 MBC창사 기념 드라마 '상도'등이 촬영됐고
문경과 안동 세트장에서는
현재 대하사극 드라마가
제작 중에 있습니다.
안동하회마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최초 야구단인
YMCA야구단의 활동을 그린 영화가
촬영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도내 명소를 배경으로한
영화나 TV드라마 제작이 잇따르자
경상북도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홍보하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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