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모두 105명이 가석방 됐습니다.
대구교도소에서 30명이 가석방돼 출소하고
김천과 안동교도소에서도
각각 14명, 10명 가석방 되는 등
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7개 교도소에서
모두 105명이 가석방됐습니다.
오늘 가석방된 모범 수형자 가운데는
존속 살해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49살 전모 씨가
인쇄 2급 기능사 자격증을 따는 등
모범적인 수형생활로 20년 2개월만에 대구교도소에서 가석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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