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비롯해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0개 도시의 대기오염 정보가
오늘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국립환경연구원은 오늘부터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연결된
대기환경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0개 도시 16개 지점의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오존과 미세먼지 등
5대 오염물질의 오염도와 대기 오염지수를
매 시간마다 공개합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최근 7일 동안의
시간대별 대기오염도와
최근 30일 동안의 날짜별 대기오염도 추세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각 지점별
대기환경기준 초과현황과
월드컵 경기장과 관련한 각종 정보,
지역별 날씨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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