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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 개통 북북 크게 달라져

입력 2002-05-20 09:26:29 조회수 2

중앙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으로
경북 북부지방의 경제 활성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12월
중앙고속도로 완전개통 이후
지난 달까지의 경제효과를 분석한 결과 영주·풍기·안동·의성 등
주요 나들목의 교통량이
하루 평균 4만 500여 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7%나 증가했습니다.

관광객도 안동지역은 58만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고
부석사와 소백산 등 영주지역은
39만여 명으로 250%나 늘었습니다.

고속도로 인근 11개 시·군의
농공단지 평균 가동률도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1/4분기는 79%였으나
지금은 89%로 높아졌습니다.

풍기인삼의 매출도
한 해 전보다 38%가 늘었고
군위종합유통센터의 매출도
68%가 증가하는 등
지역특산품 매출액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앙고속도로 완전 개통으로 북부지역이 관광벨트화 돼
관광수입이 늘고 있고
경제력 격차에 따른 지역민들의
소외감이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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