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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현직 시장이 맞붙는
포항시장 선거와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현 군수가 출마한
영덕군수 선거전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철승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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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
포항시장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가 47.3%를 얻어
무소속 박기환 후보의 25.3%보다
배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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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정장식 후보가 51.6%로 올라간 반면
박기환 후보는 21.1%로 떨어져
한나라당 정서가 많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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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영덕군수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우연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얻어
무소속의 오장홍 후보 13.2%와
황상천 후보 3.3%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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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
당선 가능성에서는
한나라당 김우연 후보가 53.4%로
과반수 이상의 응답을 얻었고,
무소속의 오장홍 후보는 10% 아래로
떨어져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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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이번 여론조사는 포항지역은 천 31명을,
그리고 영덕은 60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주 수요일 전화로 조사한 것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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