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민등록지 투표를 할 수 없는
부재자신고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재자 신고는
1982년 6월 14일 이전 출생해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
다음 달 13일 선거일에 주민등록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장기출타자나 군인, 공무원등으로 내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됩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특히 신체장애로 움직일 수 없는
중증장애인 2만 4천여 명에게
안내문과 함께 부재자 신고서를 발송하고
우편으로 접수받아 장애인들의
참정권 행사를 돕기로 했습니다.
부재자 투표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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