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학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중학교 1학년인 영주시 휴천동 15살 김 모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어젯밤 9시 반쯤
자기 여자친구 집에서 놀고 있던
학교 친구 차 모군에게 전화해
함께 놀자고 했지만, 차군이 이를 거절하자
차군을 찾아가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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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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