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대구 시민연대는 오늘
흥사단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시민후보 8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전 경실련 사무처장을 지낸
45살 민영창 씨와
미군기지되찾기 대구시민모임
집행위원인 37살 박형룡 씨가
구청장 출마 시민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46살 배남효 씨와
40살 오재식 씨, 36살 이용재 씨가
광역의원 출마 시민후보로 선정됐고,
36살 박재형 씨와
41살 유병윤 씨, 40살 조정준 씨가
기초의원 출마 시민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시민연대는 한 차례 더
후보 신청을 받은 뒤
오는 29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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