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포항R]경주 울진선거 여론조사

입력 2002-05-21 15:52:06 조회수 0

◀ANC▶
대구문화방송이 연속으로 기획하고 있는
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직 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주시장 선거와 현직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출마를 포기한
울진군수 선거전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항문화방송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C/G1]
경주시장 선거에대한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백상승 후보가 38.3%를 얻어
무소속 이원식 현 시장의 22.7%를
15%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나머지 무소속 후보들은 5~2% 대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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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백상승 후보가 42.5%로 올라간 반면
이원식 후보는 20.5%로 떨어져
당선가능한 후보에게 표가 몰리는
이른바 밴드웨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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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울진군수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용수 후보가
33.9%의 지지율을 얻어
무소속의 김정규 후보 21.5%와
정일영 후보 4.5%를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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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
당선가능성에서는
한나라당 정서를 힘입은
김용수 후보가 36.5%로 올랐고,
무소속의 김정규 후보는
10%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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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이번 여론조사는 경주지역은 800명을
그리고 울진은 6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주 목요일 전화로 조사한 것입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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