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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심병철 기자 입력 2002-05-22 06:15:05 조회수 3

어제 오후 3시 반쯤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낙화담저수지 안에서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낚시를 하던 33살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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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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