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10대 소녀에게 돈을 주고
성행위를 한 혐의로
구미시 원평동 29살 김 모씨 등
6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 6명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한
17살 김 모양에게
10만원을 주고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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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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