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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선거현장의 판세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역시장과 한나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안동시장 선거와
전·현직 군수가 경합을 벌이는
예천군수 선거 판세를 분석해 드립니다.
안동문화방송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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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후보지지도)
안동시장 선거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 시장과 한나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보지지도에서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출신의
한나라당 김휘동 후보가 32.3%로
무소속의 정동호 현 시장보다
6.1% 앞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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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당선가능성)
당선 가능성에서는
한나라당 김휘동후보가 30.7%로
후보지지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정동호 후보와 여전히 비슷한 비율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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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후보지지도)
전·현직 군수가 맞서고 있는
예천군수 선거는 후보지지도에서
한나라당의 김수남 현 군수가 39.7%로,
무소속 권상국 전 군수를
크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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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당선가능성)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관계없이
누가 예천 군수로 당선될 것 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김수남후보가 43.3%로,
무소속 권상국 후보의 13.7%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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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표본오차)
이번 여론조사는 각 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전화로 조사한 것입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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