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공항의 도쿄 노선이 확정된데다
다음 달 베이징 노선도 개설될 가능성이 높아
국제공항으로서 면모를 다시 갖추게 됐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부산 경유 오사카 노선이 폐지되고도
도쿄노선 개설이 불투명해지면서
국제공항의 위상이 떨어졌으나,
오는 29일부터 부산을 경유한
도쿄노선이 매일 운항되게 됨으로써
일본 국제선이 복원되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또
중국 베이징 노선을 다음 달 15일부터
운항 할 수 있도록 신청해 두고 있고,
대구에서 중국 선양 노선도
오는 26일 개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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