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제품 전문 생산 업체인
주식회사 마니커가 영남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섭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판매망이 집중돼 있는 주식회사 마니커는
오늘 파크 호텔에서
영남사업 본부 출범식을 갖고
다음달 부터 본격적으로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마니커는
영남 사업 본부를 일본 수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해 오는 2005년까지 천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주식회사 마니커 영남 사업 본부는
앞으로 현지에서 닭을 공급받는 사육농가를 계속 늘리고 인력도 확충할 계획이어서
지역 농가 소득 향상과 고용 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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