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조폭특수대는
술집에서 2천 만원 어치의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29살 유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29일
수성구 황금동 모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폭력배임을 과시하면서 돈을 내지 않는 등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