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20호 이상 집단 취락지역 42군데 마을
2천 380호의 개발제한을 오는 9월까지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우선 해제 대상 집단취락지는 경산시내 8개 마을과
칠곡군내 28개 마을,
고령군내 6개 마을 등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다음 달까지 20호 이상 집단취락에 대한
취락해제 결정안을 입안하도록
시,군에 지침을 시달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해제지역을 결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