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물에서 안심을 연결하는
범안로 전 구간이 월드컵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늘 앞당겨 개통됐습니다.
4차순환 고속화 도로의 일부인
7.2km의 범안로가 오늘 완전 개통됨으로써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길이 편해졌고,
동구와 수성구지역을 연결해,
지역 개발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자로 건설된 이 구간은
8월까지는 무료로 이용하고,
8월 이후부터는 통행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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