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관이 돼 창립한
동북아 자치단체연합에 북한의 함경북도가 가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주에서 오늘 개막된 동북아 자치단체
연합 비즈니스 촉진회의에 참가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주 셀류코프 관광부장은 오는 9월 10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총회에
북한의 함경북도가 몽골의 셀레킨 아이막주와
함께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기간에는
미국 등 21개국 70여 명의 바이어들을 초청한
수출상담회와 국내 특산품 전시회 등이
함께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