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손님맞이 꽃 축제가
오늘 개막돼
대구문화방송 특별전시장과 공원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꽃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대구문화방송과 불로화훼단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꽃 축제에는
분재 작품 20점을 비롯해 한국산 야생화와
자생란과 양란, 선인장, 수석 등 모두 240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고, 꽃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야외공원 산책로에는 1년초와
야생화 300여 점이 형형색색의 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시중 값보다 20% 싸게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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