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 대회기간중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와 울산경기장에 경북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대구경기장에는 종합홍보관에
통역안내원을 배치해 도내 관광과 숙박시설,교통편 등을 안내하고
경기당일에는 대구공항과 동대구 호텔 등 셔틀버스 운영지점에도
통역안내원과 직원들을 배치해
경북관광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도는 울산경기장 주변에도
경북관광홍보관을 설치해 22일까지 운영하고 주요관광지마다 통역안내원과
문화유산해설사 등 250여 명을 집중 배치해 경북 관광을 홍보하고 외국 관광객등을
안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경상북도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서
영호남 청소년 2천 2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 성공개최와 우리나라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청소년 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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