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과 후원자의
만남의 행사가 오늘
육군 3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육군 3사관학교에서는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의 협조로
대구지역 소년소녀 가정과
이들의 후원자 140여 쌍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관람과 시설견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후원자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4학년 박성순 생도를 비롯해
3사관학교 생도 60명도 참석할 예정인데,
이번 행사는 박 생도의 요청을 학교측이 받아들여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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