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대구에 도착해 캠프를 차린
세네갈 대표팀은 오늘 대구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친선경기를 갖는 등
월드컵에 대비합니다.
이들은 다음 달 9일까지 대구에 머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어제 대구에 도착해
캠프를 차린 세네갈 대표팀,
한국에서의 첫날 밤을
경산 새한연수원에서 보낸 이들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숙소와 대구시내에 마련된
월드컵 공식연습장을 오가며
월드컵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친선경기도 갖습니다.
세네갈은 오는 29일 서울로 가
31일에는 프랑스와 월드컵 개막전을 치릅니다.
◀INT▶ 엘 하지 디우프/세네갈 주 공격수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했고,
개막전 프랑스와 갖게 돼 영광이다.
우리 선수와 팀을 믿기 때문에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세네갈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대구에 다시 내려와
6일 대구에서 열리는 덴마크 전에 대비합니다.
다음 달 9일까지
대구에 머무르는 아프리카의 돌풍 세네갈,
대구에서도 이제 사실상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