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교보건 문제많다

입력 2002-05-25 10:11:36 조회수 1

양호교사가 없거나 영양사를 일용직으로 충당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대구시내 380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양호교사가 있는 곳은
전체의 78%인 296개 뿐입니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85%를 웃도는데 비해
중학교는 56%에 머물러 있어
학생 보건위생 지도가 소홀하고
집단식중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도 어렵습니다.

양호교사 가운데 35명은 신분이 불안정한
기간제 교사로 충당했습니다.

집단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도
초등학교는 대부분 정규직인데 비해
늦게 시작한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일용직이어서 신분이 불안하고
보수도 형편없어 이직율이 높습니다.

양호교사의 경우 교원정원이
총정원제로 묶이면서
지난 2년 동안 정규직을 뽑지 못했고,
영양사 역시 총정원제 때문에
정규직 채용이 어렵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