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대구발 서울행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항공유 유출로 운항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대구를 출발해
서울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유압기 계통 연결 튜브에서
항공유가 새어나와 1시간 가량
출발이 늦어졌습니다.
갑작스런 운항지연으로
승객 98명이 불편을 겪으면서
항공사에는 승객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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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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