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월 초 포항시 남구 대도동
모 빌라 4층에 들어가 2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포항과 대구지역 아파트에서 2천만원어치를 털어 온,포항시 남구 대도동 28살 김 모씨와
김씨를 도피시킨 혐의를 받고있는
대구시 서구 원대동 24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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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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