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 3회 지방선거의
대구·경북지역 선거인 수가 다소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의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181만 5천여 명으로 지난 98년 지방선거 때보다 9만 4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가 87만 8천여 명,
여자가 93만 6천여 명이고,
부재자수는 4만 천여 명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인구수의 73.9%인
204만 5천 300여명으로
지난 98년 지방선거 때보다
4만 6천여 명 늘었습니다.
도내 시·군 가운데 포항시의 선거인 수가
36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7천 600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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