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자신들의 모교 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뺏고 폭행한
15살 신모군 등 2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모 고등학교 1학년 김모 군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 2가에 있는 모 오락실에서 자신들이 졸업한 중학교 후배인
모 중학교 3학년 14살 정모군으로부터 돈을 뺏는 등 중학생 열명으로부터
지금까지 십여차례에 60여만원을 뺏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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