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찰청과 시내 8개 경찰서는
오늘부터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투표용지 인쇄소에
무장 경찰관을 2명씩 배치하고,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에
경비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투표일인 다음 달 13일에는
투표소 577곳과 개표소 11곳에
경찰관 2천여 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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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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