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항부두에 입항한 화물선에 북한으로
보낼 복합비료의 선적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한적십자를 통해 북한에 비료를 수송하는
인천 선적의 4천톤급 호프타이거호는 포항 신항 제8부두 86번 선석에 서 한국협화의 복합비료 2천톤과 비왕산업의 복합비료 천톤등 3천톤을 선적중입니다.
이 배는 울산에서 비료 2천톤을 싣고 포항 신항에 지난 26일 입항했으며 선적작업이 완료되는 내일 북한의 함경남도 흥남으로 출항합니다.
이 화물선에는 선장 장씨 등 선원 13명이
승선 중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