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보등록을 마친
6.13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은
등록서류 제출과 함께
재산을 공개하고 기탁금을 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는 조해녕 후보가
15억 4천 4백만원을 신고했고,
무소속의 이재용 후보와
이의근 경북지사 후보등
현직 단체장은 올 초 관보에 게재한
재산변동 신고내용으로 대신했습니다.
기탁금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각 각 5천만원씩을 냈고
기초 단체장 후보 천만원,
광역의원 3백만원,
기초의원은 2백만원의 기탁금을 냈습니다.
후보자들이 낸 기탁금은
유효투표자 수의 15%이상의 표를
얻어야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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