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석으로 석방돼
대구시정에 복귀한 문희갑 대구시장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대비와
지역주민의 화합 차원에서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95년
민선 초대 대구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재선으로 7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다음 달 말 시장직을 물러나게 됩니다.
문 시장은 임기를
한 달여 남겨 두고 있기 때문에
임기 마무리 절차 등을
관계관에게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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