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팔공산 탑골 야영장과
파계 야영장 두 곳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사용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야영장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공원관리사무소에 사용료를 낸 뒤
텐트를 설치해야 하는데,
하루 사용료는 소형은 천 원, 중형은 2천 원, 대형은 3천 원입니다.
그동안 몇몇 이용자들이
야영장을 장기 점용하는 사례가 많고,
무질서와 쓰레기를 버리는 등
이용에 문제가 있어
여러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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