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찰, 소방 등 관련기관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도중 테러 내지는 안전사고로
수십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한 긴급의료체계 점검 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훈련에서 환자를 부상정도에 따라 분류하는 응급분류법과 함께
응급조치를 한 뒤,
대구와 경산에 있는
7개 거점응급의료기관까지 이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등
실 상황을 가상해 응급의료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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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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