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무투표 선거구를 제외한
474개 선거구에서 모두 504차례의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구청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는
대구지역은 다음 달 2일과 9일 두 차례 열고 경북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 사이에
두 차례씩 엽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합동연설회도
2일부터 9일 사이에 각 지역별로
한 차례씩 여는데 광역단체장 후보는
TV토론회와 언론광고를 통해
유권자와 접촉할 수 있어
합동연설회를 열지 않습니다.
선관위는 114명의 수화통역사를 확보해
합동연설회장에 나온 청각장애 유권자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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