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아침R]열전현장 기획시리즈2-서구,남구

윤영균 기자 입력 2002-05-31 16:58:16 조회수 2

◀ANC▶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속 보도하는 "6.13 열전현장".

오늘은 3명이 경쟁하는 대구 서구와
4명이 출마해 격전이 벌어진 남구의
선거운동 현장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선 구의원 출신인 윤진 후보는
주민이 갈수록 줄어드는
서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INT▶윤진 후보/한나라당
(예산 확보 앞장설 수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만 4번 출마했던
서중현 후보는 이번에는
구청장 선거로 갈아 탔습니다.

◀INT▶서중현 후보/무소속
(서민 후보자로 서구의 낙후상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민선 이후 3선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이의상 후보는
일관성 있는 정책 수행을 위해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INT▶이의상 후보/무소속
(계속해서 서구 발전 위해)

============와이퍼=========================

시 의원 출신의 이신학 후보는
남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소속 구청장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이신학 후보/한나라당
(무소속 구청장 때문에 예산 등 손해 입어)

구의회 의장 출신인 박순종 후보는
부지런함과 기업 경영 마인드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박순종 후보/무소속
(경영과 행정 접목시켜 새 행정기법 펼치겠다)

박형용 후보는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미군기지 문제 등 남구의 현안을
개혁적인 방법으로 풀겠다고 주장합니다.

◀INT▶박형용 후보/무소속
(미군기지, 재정자립도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대구환경교통정책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양동석 후보는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합니다.

◀INT▶양동석 후보/무소속
(교통환경전문가로서 주거환경개선사업 하겠다)

MBC 뉴스 윤영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