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2002 SAE 중서부 미니 바하 자동차대회'에
영남대 자동차 동아리팀이 참가합니다.
영남대 자작 자동차 동아리 '유세(YUSAE)'팀은
지난 92년 기계공학부의
국책공과대학 선정과 함께 결성된 팀으로
지난 2천년 미니 바하 대회에 참가해
종합성적 58위를 했으나,
지난 해에는 제동력 테스트 1위,
디자인 2위, 종합성적 43위를 기록해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영남대에서는 또 다른 자작 자동차 동아리
'천마 DM'이 지난 15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2 포뮬러 SAE 대회'에 참가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해서
외국대회에 잇달아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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