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과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최근
롯데백화점의 대구 진출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과 경영과 판매기법 등에 대한
업무협조를 하기로 한 사실이
잘못 와전되면서
합병설이 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해
순이익만 400억 원을 넘는 등
최근 흑자폭이 크게 늘고 있고
올해 안에 부채비율을 100%대로 낮추는 등
재무상태도 개선되고 있는 마당에
합병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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