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월드컵을 맞아 대구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조명을 설치한
산격대교와 패션센터가 불을 밝혔습니다.
3억 4천만 원을 들여 야간조명을 설치한 산격대교는 금호강을 횡단하는 다리로, 고속도로와 신천대로가 가까와 대구를 찾는 외래인들에게 대구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패션센터를 비롯해 대구은행 본점과 현대해상, 엑스코 대구 등 10여 개 주요 건물에 야간조명이 설치돼 대구의 밤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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