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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천환경미술축제등

입력 2002-06-01 16:56:15 조회수 0

대구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신천변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뀝니다.

월드컵 경기에 맞춰 열리는
신천환경미술축제가
수성교에서 대봉교 사이 신천 둔치에서 오늘부터 16일 동안 열립니다.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설치 조형예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천환경미술축제는
허수아비와 솟대, 장승 설치작업이 이어지고
도자기 체험과 석고모형뜨기,
민속놀이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많습니다.

또 마임공연과 비디오 아트, 풍물패 공연, 불꽃놀이 등의 볼거리도 많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대구아트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늘 오후
마임과 행위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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