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월드컵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망을 갖췄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내 29개 관광호텔 가운데
달서구의 한 호텔을 빼고는
모두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호텔 등은 로비는 물론
객실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대구시내 호텔의 37%가
인터넷을 전혀 이용할 수 없었으나,
대구시와 KT가 협력해
호텔 손님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