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구는 잦은 비로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기온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상협회 대구지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에는 270mm의 비가 내려
강수량이 예년보다 20mm정도 많았고
봄가뭄이 심했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100mm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가 자주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의 평균 기온은 18.5도로 지난해보다 2도 낮았고
예년보다는 0.2도 낮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