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표 위조한 호텔 간부 덜미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6-02 10:38:20 조회수 2

중부경찰서는
백만원짜리 자기앞 수표를
컴퓨터로 복사해 사용한
대구시내 모 호텔 영업부장 40살 성모씨를
위조 유가증권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달 31일 밤 11시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호텔내 직원 숙소에서
호텔 직원의 생일 회식을 하면서
컬러 복사한 백만원짜리 수표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