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구미에서는
두 정당이 정당연설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어서
선거중반 선거 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미래연합은 오늘 오후 6시
구미역 광장에서
박근혜 한국미래연합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정당연설회를 열고
이강웅 구미시장 후보와
2명의 경북도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오늘 오후
분수공원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황준영 구미시장 후보와
1명의 경북도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어서
선거를 열흘 앞두고 선거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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