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오늘도 대구·경북지역 10곳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 오후
수성구 동도초등학교와 용지초등학교에서
대구시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렸고,
경북에서는 울진 군수 후보의
합동연설회가 평해읍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밖에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을 비롯해
경주시 감포읍등 도내 6개 읍·면에서
기초의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려
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한국미래연합은 오늘 저녁
구미역 앞 광장에서 박근혜 당 대표가
직접 나서 정당연설회를 열었고,
민주노동당도 구미시내 분수공원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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