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부대는
월드컵 경기장 테러에 대비해
월드컵 기간인 이 달 말까지
월드컵 경기장 상공에서
야간 초계비행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초계비행은
전국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늦게는 자정까지도 계속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공군부대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따르겠지만
세계적 축제인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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