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경찰서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데
앙심을 품고 신고자를 폭행한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43살 방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씨는 지난달 30일 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모 식당 앞에서 37살 최 모씨를 마구 때렸다가
경찰의 수사를 받자 신고를 한
최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최씨를 때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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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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